1903

금손과 함께 한 여행이라. 사진이 많다.

구마모토인, 유후인, 후카오카아웃 이었던것(같음)

맛있다.
배가 꺼질 틈을 주지 않기.
인생의 갈림길 포인트: 인생은 이 돈까스를 먹기 전 먹은 후로 나뉨.
찾은것도 아니었는데. 얻어걸린 인생포인트 맛집.
보고싶다. 돈까스야.
꽃이 너무 이쁜 계절.
너도 보고싶다.
골목길 초밥집

드라마 세트장 같은 골목길. 아기자기한 좋은 냄새. 가다보니 만나진 작은 초밥집.

사장님은 영업력이 투철하셔. 같이 사진을 찍어줄테니 인스타에 올리라는 안내문을 주셨다.

저는 인스타를 안해요. 일어로 말할 수가 없어서. 여기라도 올려보아요.

편의점1
편의점2
편의점 옆.
아침밥1

료칸에 사나흘 묵었는데. 자기전까지 쉴새 없이 먹은 바람에.

도저히 한술도 뜰수 없었던 아침.

유후인
조금 걷고나서 계속 먹는다1
조금 걷고나서 계속 먹는다2
조금 걷고나서 계속 먹는다3
조금 걷고나서 계속 먹는다4
조금 걷고나서 계속 먹는다5
그림같던 곳.
벚꽃담요.

넘나 즐겁고 배불렀던 여행.

나중에 다시한번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