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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

세번째. 대만.

처음 5일은 일행들과 관광일정. 뒤에 붙인 추가일정.

추가일정계획. 타이베이에서 존재하기.

세번째 와서야 조금씩 찍어놓은 사진
큰 동상

약간의 일정이 처음 방문 때와 겹치지만.

다시보니 새로움.

하루에 3개까지 가능함
타이베이 동부 외곽어딘가.

대만은 모든 곳이. 아침이슬 같다.

너무 이쁜 소방통(로)
여긴 어디지?

중화권은 빨강색에 노란 불을 참 이쁘게 잘 쓴다.

초록을 사랑하는 사람들

낡았지만 깨끗하고. 촌스럽지만 정갈하다.

언젠가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곳.

1803

두번째. 대만.

짧고 굵게 다녀온 몇일.

계획에도 없었는데. 괜히 마주치는 바람에 소비를 당한 곳.

전망대에 올라갔으나 날씨가 그저그랬다.

공중전화

다시는 오지 않을. 동전 들고 차례를 기다렸던 그 때.

1605

마카오에서 가오슝으로 출발.

가오슝에 도착해서 고속철도를 타고 가오슝-타이난-타이중-타이베이로.

매우 애정하는 나라와 사람들.

안평수옥(安平樹屋) 
날씨좋은 어느 날

가오슝은 특별히 기억나는게 없지만

타이난은 좋았다. 다만, 5월초에 이미 한여름, 30도가 훌쩍 넘어갔다.

택시기사에게 더워서 여행하기 힘들다고 하니깐.

“무슨소리? 아직 여름은 시작도 안했어……”

타이난의 어느 해변

해변에는 배를 타고 10분 들어간 것 같은데. 역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토바이가 많다
대만에서 가장 오래 된 백화점

일본이 지어놓고 간것을 지금까지 잘 관리해서 쓰고 있다고.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보니 쓸만한게 없다.

미리미리 여행기록좀 해둘것을.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늦은거라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열심히.